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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6] 쪽방촌 시장 극장 잇는 원도심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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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사회혁신센터 | 작성일2026-08-26 1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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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자문위원 15명 위촉
현장 전문가가 3대 의제 실증 설계 참여
2028년 대전형 상생모형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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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원도심 현안 해결에 참여하는 48개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7월 30일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열린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확산 사업 출범식에서 기관별 피켓을 들고 협력 의지를 모으고 있다

주거 취약계층의 삶, 전통시장의 생존, 소극장의 관객 회복은 서로 다른 문제처럼 보이지만 원도심의 활력을 되살리는 과제라는 점에서는 맞닿아 있다. 대전 원도심 3대 현안을 현장 전문가의 지혜로 풀어갈 민관 협력 논의가 시작된다.

대전서포터즈업과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27일 오전 11시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확산 사업' 3대 의제 자문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자문단에는 행정기관과 경찰, 연구기관, 상인회, 문화예술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쪽방촌 자생력 강화 의제에는 동구청·동부·중부경찰서·대전연구원·대전쪽방상담소 관계자 등 6명이, 전통시장 상생 지원에는 중구청·목원대·태평전통시장상인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4명이 이름을 올린다. 원도심 소극장 활력 회복 분야에는 대전연극협회와 극단 실루엣, 원도심상권활성화사업단, 한국소극장협회, 드림아트홀 관계자 5명이 힘을 보탠다.

이들은 11월까지 착수·중간·최종 점검회의를 세 차례 열어 사업 설계와 성과지표를 다듬는다. 현장의 문제를 정책 언어로 바꾸고, 실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빈틈을 미리 짚는 역할이다.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2028년까지 이어진다. 48개 협력기관 네트워크와 시민·공공기관·기업·대학 관계자 3000여 명의 참여 기반을 활용해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전통시장 청년 상인 유입, 세대를 잇는 소극장 공연을 구체화한다.

백성열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과 실증 방향을 촘촘히 다듬어 지역문제 해결에 닿는 정책 대안을 찾겠다"고 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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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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