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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5] 주민이 직접 만드는 우리 동네 변화…대전사회혁신센터, '우리마을 연구자'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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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사회혁신센터 | 작성일2026-06-25 17: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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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부터 5개월간 현장 중심 '리빙랩' 돌입…환경 개선부터 문화유산 기록까지

- 주민 삶의 터전이 정책 실험실로 변신, 생활 밀착형 혁신 아이디어 발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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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직접 일상 공간의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주민 참여형 사회혁신 모델이 대전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는 '2026 연령별 문제해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마을 연구자'를 최종 선발하고,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 지역 내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문제 해결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주민 삶의 터전이 실험실로…'리빙랩' 방식 도입'우리마을 연구자'는 주민이 직접 자기 마을을 탐색하며 생활 환경 개선, 안전 확보, 문화유산 기록 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의 대안을 제안하는 혁신 활동가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이 거주하는 삶의 터전 자체를 실험실로 삼는 현장 중심의 '리빙랩(Living Lab)' 형태로 추진된다. 기존의 관 주도형 행정에서 벗어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지역 주민이 연구 주체가 되어 현장을 진단하고 혁신 모델을 상향식(Bottom-up)으로 도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4대 핵심 과제…환경 개선부터 역사 기록까지

연구자로 선발된 주민들은 활동 기간 동안 마을 곳곳을 발로 뛰며 4대 핵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생활 밀착형 정책 제안: 보행을 방해하는 도로 개선, 범죄 우려가 있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실질적인 안전·교통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주민 공유 공간 활성화: 방치된 유휴 공간이나 기존 주민 대피시설 등을 마을 공동체의 소통 허브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마을 자원 및 생활사 기록: 급격한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 옛 지명에 얽힌 문화적 가치, 고령 주민들의 구술 생활사를 수집하고 보존한다.

△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 골목길 쓰레기 투기 문제 해결, 마을 단위 자원순환 실험 등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대안을 마련한다.


"단순 제안 넘어 실제 정책 반영까지 지원“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연구자들의 내실 있는 활동을 돕기 위해 사회혁신 전문가 멘토링, 리빙랩 방법론 교육, 소정의 연구 활동비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5개월간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최종 제안서들은 대전시 및 유관 기관의 검토를 거쳐 향후 대전시 공식 정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연계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아이디어가 단순한 민원이나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행정적 조력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마을의 고유 자원을 보존하고 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이는 이번 프로젝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출처 : 뉴스마을(https://www.newsma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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