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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센터이야기] 탄소중립 기후위기 비대면 프로그램-쓰레기학교 4강

도시와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학교 4강-알맹상점 양래교 대표님도시와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 학교 4강이알맹상점의 양래교 대표님의 "쓰레기 줄이기 운동과 소비의 연계" 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확인해보실까요!?  매일마다 수없이 쏟아지는 쓰레기.'플라스틱 500년', '비닐 100년' 분해되지 않는 쓰레기.생태계 파괴와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성.재활용 분리배출은 세계 2위인 대한민국이지만,  그 중 50%이상은 다시 버려지는 현실.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된 분리수거도 필요하지만, 아예 제품 구매 단계에서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다는 "알맹상점"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자리한 제로 웨이스트샵 알맹상점은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이름처럼 알맹이만 판매하는 곳으로 무포장 제품만 판매하고, 포장재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양래교 대표님이 소개해주신 알맹상점의 활동들을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이렇게 지난 2월 23일 시작한 쓰레기학교 강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 많은 분이 함께하며 쓰레기에 관한 고민을 나눠주셨는데요.지난 4주 동안 쓰레기학교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가오는 금요일(26일)까지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쓰레기학교 참여자 체험활동 전시회를 진행하니 전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대전 사회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애정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03-21
[2021 센터이야기] 소통협력공간 공간활성화 강연 #2 이미지

[2021 센터이야기] 소통협력공간 공간활성화 강연 #2

소통협력공간 공간활성화 강연 두 번째,'마음을 품은 집, 일상의 이야기와 취향을 담은 공간' 이준형 도시공감협동조합건축사사무소 대표 공간활성화 두번째 대중강연으로 지난 3월 12일 금요일에,도시공감협동조합건축사사무소 이준형 대표님을 모시고"마을을 품은 집, 일상의 이야기와 취향을 담은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한번 확인해보실까요? 이렇게 이준형 대표님께서 현재 운영중이신 공유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특히 공간들이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특화된 기능을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다른 기능을 하는 만큼 각각 공간만의 운영 방식 또한 차이를 두고 있고,그런 운영 방식이 정립되는데 있어서 겪어야 했던 많은 시행착오들에 대해서도 들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히 공유공간 이용자 수가 현저히 줄었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원래 소규모 인원을 예약받아 운영하던 공간의 경우, 생각보다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공유공간 운영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팬데믹 상황에서는 어떻게 공간 운영을 해야하는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후암동 공유공간 사례들도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많은 프로그램들에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3-03-21
[2021 센터이야기] 1인가구 실행프로그램-1들의 일상생활 4회차 이미지

[2021 센터이야기] 1인가구 실행프로그램-1들의 일상생활 4회차

 1들의 일상생활-여행 편늘어나는 1인 가구와 함께하는 1인 가구 실행 프로그램 '1들의 일상생활!'지난 3월 11일에는 '우리 마을 여행지-따로 또 같이 떠나는 온택트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DoL의 박진석 대표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진DoL은 지역의 공정여행사로 'Daejeon of Life'의 약자입니다.박진석 대표님은 본인의 버킷리스트였던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한 이후에 여행기획자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이후 대전에서 여행 가이드를 하면서 지역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이날 박진석 대표님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셨는데요.치앙마이 한 달살이 이야기부터 대전의 소제동, 대동의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잠시 살펴볼까요?  최근 혼자 여행을 떠나는 '혼행'이 많이 늘어나고 있죠.혼행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누군가를 배려하지 않아도 되고, 움직이고 싶을 때 움직이고 쉬고 싶을 때 쉬면서 그날의 기분이나 상태에 따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혼행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박진석 대표님은 혼행이 트랜드가 된 이유를 다섯 가지 키워드로 뽑아 주셨습니다!"#코로나 #개취존중 #간섭NONO #관계만들기 #남들시선X"​혼자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내용 같은데요.이외에도 대전의 혼행 여행지 추천부터 소제동과 대동의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소제동은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철도관사가 남아 있는 마을인데요.최근 서울에서 활동하던 여러 업체가 들어와 카페, 음식점 등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고 합니다.현재 소제동은 재개발 구역과 역사공원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요.박진석 대표님은 아직 소제동에 방문하지 않았다면, 재개발 이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벽화마을과 하늘공원으로 유명한 대동은 진DoL의 사무실이 자리한 곳이기도 한데요.하늘공원의 야경은 11월 말이 가장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2007년부터 대동의 벽화마을이 시작되었고 이후에 계속해서 보수가 진행되었다고 해요.2014년에는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벽화를 작업하기도 했는데요.현재까지 보존이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듯한 봄이 오면, 벽화 투어를 가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네요.  일교차가 심하긴 하지만 부쩍 날씨가 따뜻해졌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여럿이서 멀리 훌쩍 떠나기 어렵다면, 혼자 조용히 동네를 산책하듯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