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이야기

 소통협력공간 공간활성화 강연 첫 번째,'공공 공간이 만드는 도시의 미래' 이종필 서울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종필 이사장님을 모시고“공공공간이 만드는 도시의 미래”란 주제로 소통협력공간 공간활성화 1회차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ZOOM으로 진행된 강의였지만, 이종필 이사장님의 명쾌한 강연과 참가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더욱 원활하게 진행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종필 이사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많이 들었던 생각 중 하나는 공간을 조성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정말 많은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구나!란 생각이었습니다.공간을 조성하기전부터 운영주체, 설계사, 행정기관, 주변 상권, 주민들분들까지많은 분들과 이야기하고 협력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공간 접근성, 잠재적 이용자의 성향을 파악한 콘텐츠 구성 등도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도 기억에 남네요.또한 코로나 19 상황에 물리적 공간을 운영하는 입장에서의 어려움들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대전소통협력공간이 조성되기 전에 서울 공유공간의 사례를 들어볼 수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단 생각이 듭니다.참가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앞으로 센터에서 진행될 프로그램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도시와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학교 3강-재:작소 조미림 대표님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지는 쓰레기는 점점 늘어나는데,선별의 한계와 이물질로 인해 재활용에는 어려움이 큰 현실!✔ 다회용을 지향하기✔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기✔ 재활용품 이물질을 제거하기 등의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조미림 대표님께서 '프레셔스 플라스틱 프로젝트'를 소개해 주셨는데요. 이날, 수업에서는 사용한 플라스틱을 새활용하는 과정을 시연하기도 했는데요.한 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플라스틱 코인 제작을 성공했답니다.쓰레기학교 다음 수업은 3월 18일 목요일, 알맹상점의 양래교 대표님과 함께 합니다. 벌써 마지막 시간인데요.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사회혁신 활동가 워크숍 3회차-보행친화 도시, 사람 중심 도시 대전 만들기 

지난 3월 6~7일 주말에 생활실험실에서 대전 쓰레기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쓰레기를 주제로 한 전시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체험 프로그램 또한 매일 우리에게 정보를 주고 바로 버려지는 신문지를 활용해꽃, 나뭇잎 등 다양한 모양으로 다시 만들어보는 공예시간이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참여자분들을 모시지는 못 했지만, 참여한 어린이 친구들과 어른들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체험 프로그램 과정을 사진과 짧은 스케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도시와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학교 2강 다시보기 

 1들의 일상생활-경제 편   지난 3월 4일, '1들의 일상생활' 3회차 경제 편을 진행했는데요.이번 시간에는 '더 이상의 텅장은 없다-내 통장 지키기'라는 주제로 한국보험금융의 이봉희 지점장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사실 자산관리만큼 어려운 문제가 없는데요.1인 가구를 위한 금융, 투자 정보부터 자산관리 노하우까지! 다양한 꿀팁이 가득한 시간이었는데요.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살펴볼까요?  이외에도 생활비를 절약하는 나만의 방법도 소개해주셨는데요.​①최저가 검색②중고나라 이용, 안 먹고 안 쓰기, 사기 전 정말 필요한지 생각해보기③구매 후 사용하지 못하거나, 심하게 닳을 때까지 입기④적금 들기, 카카오 뱅크 26주 적금, 카카오페이 버킷리스트⑤홈쇼핑 몰 쿠폰 비교해보기⑥생활비 통장 구분하기⑦필요한 생활비 이외의 금액 적금 넣기⑧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하지 않기⑨온통대전 사용 및 캐시백 받기​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산관리에 대한 꿀팁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어느덧 1들이 일상생활도 중반을 넘어섰는데요.3월 11일에는 여행을 주제로 진DoL의 박진석 대표님이 함께할 예정입니다.남은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1인 가구 실행프로그램-혼자함끼 삼겹살 쌈장볶음밥! 1인 가구 실행프로그램 [혼자함끼]는 요리가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인데요.총 5회에 걸쳐 진행된 혼자함끼는 지난 2월23일과 25일에는 '마파두부 덮밥', 3월 2일과 4일에는 '삼겹살 쌈장볶음밥',3월 9일에는 '나만의 계란말이'를 만들었는데요.회차마다 참여자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밀키트도 집으로 직접 보내드렸습니다! 로컬푸드교육센터 <품>의 한선희 이사장님께서 함께, 친절하고 쉬운 설명을 들으며 매회 아주 손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3-4회차에 진행한 나 혼자만 알기 아까운 삼겹살 쌈장볶음밥 조리법을 공유합니다!​요리재료: 삼겹살 150g, 쌈장, 대파, 깻잎기타재료: 대파, 마늘, 후추조리도구: 궁중 팬, 가위, 도마, 식칼, 숟가락, 볶음 주걱, 집게 [조리방법]1) 밑손질하기① 깻잎의 밑동을 가위 또는 식칼로 잘라준다. (깻잎이 없는 경우 다른 채소를 넣어도 된다.)② 깻잎을 반으로 자른 후 겹쳐서 0.5cm 정도 크기로 썰어준다.③ 대파를 반으로 가른 후, 0.5cm 크기로 자른다.④ 마늘의 평탄한 부분을 도마로 올린 후 편 썰기를 한다. 2) 조리하기① 가스레인지를 중·약불로 켜준 후 팬을 올려서 가열한다.※ 삼겹살은 기름이 많으므로 화상에 주의하며 조리한다.※ 기름이 넘칠 경우, 키친 타올로 살짝 닦으면서 조리한다.② 삼겹살의 누린내 제거를 위해 후추를 조금 뿌려준다.③ 삼겹살을 익힌 후, 0.5cm 크기로 가위로 잘라준다.(단, 크기는 취향에 따라 다르게 잘라도 상관없다.)④ 삼겹살을 익힌 후, 가장자리로 삼겹살을 밀어놓는다.⑤ 파를 넣어 파기름을 낸 후, 마늘을 넣어 함께 볶아준다.⑥ 야채와 고기를 볶은 후 햇반과 쌈장 1~2스푼 정도 넣어 볶아준다.⑦ 밥을 볶은 후 깻잎을 넣고 함께 볶는다.⑧ 그릇에 옮겨 담은 후 깻잎과 깨를 밥 위에 뿌려준다. 사진에서부터 맛있는 냄새가 느껴지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오늘 저녁 메뉴로 삼겹살 쌈장볶음밥 어떠세요?  따로 또 함께하는 맛있는 한 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록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셔서 회차마다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저희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도시와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학교 1강 다시보기 

 도시와 지구를 구하는 대전 쓰레기 展: ABANDONED 전시기간: 2021. 03. 04. ~ 03. 31.장소: 대전소통협력공간 1층 전시실(현 대전세종연구원 1층, 대전 중구 중앙로 85)참여 작가: 강철규, 박종욱, 여상희, 이정성 대전에서 10년 이상 지낸 네 명의 청년 작가는 ‘예술가의 노동력으로 쓰레기를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전시를 기획했다.작가들은 지난 두 달 동안 지역 내 재개발 현장을 누볐다. 직접 쓰레기를 진단하고 수거하면서 도시의 생태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작가들은 눈 앞에 펼쳐진 쓰레기들이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일종의 출입문과 같다고 생각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리는 어떤 풍경을 마주하게 될까. 결코 아름답지도, 그렇다고 추하지만도 않을 것이다.네 명의 작가는 눈 앞에 펼쳐질 풍경을 상상하며 쓰레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되짚어봤다.​강철규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버려진 생명’을 이야기하고자 한다.전시를 위해 누빈 재개발 현장에서 만난 생명의 이야기와 자신이 느낀 바를 리포트 형식으로 정리하고 먹을 이용해 표현했다.박종욱 작가는 버려진 대나무 돗자리를 한 갈래씩 다시 나누고, 묶기를 반복한다. 반복 작업은 새로운 의미와 기능을 부여한다.버려진 가구와 물건들에 초점을 맞춘 여상희 작가는 버려진 가구와 물건을 모아 ‘버려진 방’을 구성했다.매일 수없이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날리듯 오가는 신문지는 먼지가 되어 그 위에 내려앉았다.방을 채운 물건들 모두 얼핏 보기엔 쓰임을 다한 듯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누군가에 의해 버려졌다는 사실은 쓰임을 다했다는 착각을 일으킨다.이정성 작가는 버려진 쓰레기들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발견했다.지금처럼 장난감이 흔하지 않던 시절, 공사 현장 한 편에 쌓아둔 모래 위에서 하루를 보냈다.버려진 유리병 안에 모래를 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이정성 작가는 그때처럼 버려진 아크릴박스 안에 모래와 함께 버려진 물건들을 담았다.어떤 이의 추억을 켜켜이 쌓은 모래 위에 얹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정성 작가는 “프랑스 비평가 니꼴라 부리오의 《관계의 미학》에서는 작품의 특징을 짓는 ‘투명성’을 강조합니다.부리오가 말한 투명성에는 작가들이 수집한 쓰레기와 예술가의 시선, 관객의 만남이 속해 있습니다.이번 전시를 통해 인류가 망각한 문제점을 대면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소비지상주의의 흡착물의 결과인 쓰레기는 우리와 영원히 마주할 동반자인지,아닌지를 작품을 통해 반추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라고 이야기했다.끊임없는 생산과 소비로 지금도 쓰레기는 쏟아진다. 기능을 잃거나 망가진 물건만이 쓰레기는 아니다.많은 사람이 이미 가진 물건임에도 디자인, 이전과는 다른 기능, 시대의 흐름 등을 이유로 물건을 취하고 버리기를 반복한다.우리에게 주어진 편의를 포기할 수 없어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다.이번 전시가 관객들에게 쓰레기라는 이름을 달고 세상에 뿌려지는 물건들을 다시금 바라보고 사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사회혁신 활동가 워크숍 2회차-지역에서 건강한 먹거리 찾기

 도시와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학교 2강-사단법인 트루 박준성 대표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아래 현장사진과 같이,줌(ZOOM)을 통한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비대면 강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지만 짧게 사랑받고 버려지면 쓰레기가 되어 몇 백 년을 연명하는 장난감,도대체 장난감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이제껏 당연하게 플라스틱으로 재활용이 된다고 생각했던 장난감!재활용 되는 비율이 0%란 사실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더군다나 장난감을 소각하면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로 공기 중에 떠오르고매립하면 결국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땅과 바다를 오염시킨다고 하니,해결책이 꼭 필요하단 생각이 절로 듭니다~!  박준성 대표님께서는 버려지는 장난감 문제의 해결책으로"플라스틱 쓰레기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예시로 들어주신 여러 단체/기업들이 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플라스틱 뱅크(Plastic Bank) : 소셜 플라스틱 프로젝트(Social Plastic Project) 플라스틱의 해양 유입은 가난한 나라에서 더 심각하게 일어나는데, 필리핀과 아이티가 그 중의 한 예인데요.사람들이 해안가에 유입된 플라스틱을 주워 '창고'로 가져가서  무게를 재고수집된 플라스틱의 결합된 가치에 대한 '크레딧'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플라스틱을 수집하는 사람들은 일정한 직업이 없어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이며그 창고는 전 세계 해안 국가에서 활동 중인 ‘플라스틱 뱅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일 플라스틱(Smile Plastic)스마일 플라스틱은 여러 기업과 프로젝트로부터 매장 인테리어와 가구, 구조물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재활용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독특한 패턴과 색상을 살려 소재 자체가 멋진 디자인이 되고,원하는 커스텀 서비스도 있어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패턴과 색으로 플라스틱 패널을 제작해 주기도 합니다.일반 플라스틱에서는 찾을 수 없는 그 독창적인 디자인이 사람들로 하여금 재활용 플라스틱을선택하도록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스마일 플라스틱은 더 근본적인 시각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트루 - 장난감학교 쓸모강연자 박준성 대표님이 소속되어 계신 사단법인 트루에서도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난감 분해, 업사이클링 및 버려진 장난감과 쓰레기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공예와 놀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의를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의 가치를 높이는여러 활동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특히 사단법인 트루에서는 장난감 기부를 받고 있다고 하니,안 쓰는 장난감을 그냥 버리지 말고 기부를 해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1들의 일상생활-운동 편 새해에 가장 많이 세우는 계획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지 않을까 싶은데요.새해 다짐은 어기지 않고 잘 지키고 계시나요?​1들의 일상생활 운동 편은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운동을 결심한 1인 가구를 위해 준비한 시간입니다.이번 시간에는 자이로토닉®의 서채영 강사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1들의 일상생활-운동 편에 나온 내용 중 일부를 여러분께 공유합니다!종일 걷느라 고생한 발을 위한 '발바닥 마사지 방법'입니다.​① 한쪽 발을 반대편 무릎 위에 얹습니다.(Tip 이때 발목이 완전히 넘어가야 안정적인 자세가 만들어집니다.)② 발바닥을 펴고 발가락을 뒤쪽으로 살짝 꺾습니다.③ 무릎이 접힌 쪽 손은 발목을 잡고 반대편 손은 발가락 사이로 깍지를 끼워주세요.④ 깍지낀 손으로 발목을 돌려줍니다.⑤ 깍지를 잡고 발을 흔든 후 깍지 낀 손을 뽑듯 손을 뺍니다.⑥ 주먹 쥐고 발바닥 구석구석을 두드려 주세요.⑦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기면서 발등 쪽이 늘어나는 느낌이 나게 합니다.⑧ 반대쪽 발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풀어줍니다.​1들의 일상생활 다음 시간은 '더이상 텅장은 없다-내 통장 지키기'입니다.자산관리 꿀팁을 배우는 시간!다음 시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사회혁신활동가 워크숍 1회차 -제로웨이스트 시스템 구축과 제로플라스틱 실천

도시와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학교 1강-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아래 사진과 같이, 줌(ZOOM)을 통한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비대면 강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홍수열 소장님께서는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아래와 같이 여러 방안들을 제시해주셨는데요! 낭비없는 생산◆생산자의 정확한 수요 예측&예측을 넘어선 주문생산➡재고 재상품화➡기부➡업사이클링◆ 재고 폐기 최소화를 위한 규제 강화 필요(소각매립 금지법) 일회용 없는 소비◆포장재 없는 매장 & 포장재 없는 온라인 소비◆다회용기 인프라 조성을 통한 일회용품 없는 소비 제품 재사용 확대 ◆제품수리권 시행 및 확대*제품수리권이란? 2019년 10월 1일 EU 집행위원회는 제품 수리권 내용을 담은 에코디자인 이행 규제(regulation)를 채택. 냉장고, 세탁기, 세척기, TV 등 디스플레이 기기, 전등, 외부 전력공급기, 전동기, 판매기능을 가진 냉장고(자판기, 슈퍼마켓 냉장고 등), 변압기, 용접기에 적용 (2020년 휴대폰, 테블릿, 컴퓨터 적용 확대 개정안 통과, 2021년 시행)  ◆재사용플랫폼 활성화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온라인플랫폼, 금천구 독산4동 공유상자 등 오프라인 플랫폼 아름다운 가게, 구세군 희망나누미 등 오프라인 매장 및 나눔장터 ◆재사용업사이클센터 개설업사이클, 체험교육, 수리수선, 중고매장 등 분리 배출 체계 개선◆주택가 분리배출 질서 회복 필요◆ 정확한 정보제공, 신뢰성 높은 분리배출 표시를 통한 좋은 분리배출 좋은 분리배출이란? 선별장에서 선별할 수 있는 품목을 선별하기 좋은 상태로 배출하는 것*1단계: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분리배출, 재활용할 수 없는 것은 쓰레기(선별장에서 선별할 수 있는 것이 재활용할 수 있는 것)  *2단계: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은 선별장에서 선별하기 좋은 상태로 기준을 준수해서 배출*많은 양을 배출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배출하는 것이 더 중요 ◆분리배출 체계의 다양화 *일반분리 배출체계: 배출원 유형(주택가, 아파트, 농촌 등)에 적합한 체계주민들에게 분리배출해야 할 품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전국 지자체 종합 온라인 분리배출 정보제공 시스템)*특별분리 배출체계: 일반분리배출로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에 대한 맞춤형 수거체계거점공간(마트, 학교, 교회, 주민센터 등)과 수거기계(무인회수기), 생산자, 판매업자 역회수 체계 탈플라스틱◆석유계 플라스틱 순환석유계 플라스틱 순환 (화석연료의 신규채굴 축소, 탄소순환) ➡기후변화 대응 ◆바이오플라스틱 확대산업/생활용품은 바이오기반플라스틱, 투기가능성 높은 농어업제품은 생분해플라스틱 전략◆생산단계 재질구조 개선(재활용 불가능 재질의 퇴출) 및 재사용 확대 전략 필요◆고품질 재생원료 생산을 위한 분리수거(역회수, 보증금 등), 선별, 재활용 인프라 개선 및 제도개선(화학적 재활용 인프라 확대, 재생원료 사용의무화)  이렇게 심각한 쓰레기 문제, 특히 플라스틱 문제와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방안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하고 명쾌한 강의였는데요~이번 강의를 통해  자기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지 한번씩 고민해보고실행에 옮겨보는 작은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쓰레기학교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1들의 일상생활-부동산 편 1인 가구 실행프로그램은 1인 가구 커뮤니티 활성화를위해 진행한 것으로 점점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대한인식을 높이고 1인 가구를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인 가구에 의한, 1인 가구를위한 1들의 일상생활은 혼자 하기엔 어려웠던 집 구하기부터 자산관리, 홈트레이닝까지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좋은 꿀팁을 모아 구성했습니다. 1들의 일상생활 1회차 부동산 편의 주제는 '대전엔 우리 집이 있다-내 집 찾기 꿀팁'이었는데요.부동산 편에는 대전에서 낙후된 공간을 활용해 청년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고, 주거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공유주택사업을 진행하는 (주)공공감성의 곽길영 대표님과 함께했습니다.   자취방 구하기 꿀팁부터 자취방 계약 시 주의사항, 다양한 자취 생활 분쟁 사례, 공용생활 예절까지부동산과 관련해서 궁금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들과 함께 부동산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었는데요!  곽길영 대표님은 방을 구할 때, 현관문 찌그러짐이나 전자레인지 그을음 등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할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입주 이후에 문제를 발견할 경우 집주인이 아닌 세입자가 수리하는 경우가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집을 계약할 때는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선순위 보증금과 근저당을 확인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약속은 꼭 특약사항에 기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혹시 지금 집을 알아보고 있다면, 이 부분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들이 모여 일상을 나누는 1들의 일상생활은 3월 19일까지 이어집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