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사회혁신한마당 SINN2020@대전 믹스테이지 참여자 모집

신청 기간
2020-11-20(금) 09:00 ~ 2020-12-10(목) 10:00
운영 기간
2020-12-03(목) ~ 2020-12-10(목)
장소
온라인
주소
대전 중구 중앙로 101
문의처
대전사회혁신센터
연락처
042-224-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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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한마당 SINN2020@대전 믹스테이지 참여자 모집

신청 기간
2020-11-20(금) 09:00 ~ 2020-12-10(목) 10:00
운영 기간
2020-12-03(목) ~ 2020-12-10(목)
신청기간이 아닙니다

믹스테이지 

세대, 연령, 분야를 넘어선 이종간 결합 컨퍼런스입니다. 

현장에서 고민하는 혁신가들의 창의적인 만남과 대화 속에서 도시의 전환을 위한 해답을 찾아보려 합니다.

섹션별로 사전신청을 하심면, 줌을 통해 방청 뿐만 아니라 토론자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로컬 X 라이프스타일

로컬을 기반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혁신가들과 시민들의 작지만 깊은 대화입니다. 

슬기로운 뉴로컬 생활은 가능할까요? 함께 로컬을 탐구하는 시간, 어떠세요?

 

 

          

사회적금융 X 지속가능

낯설지만 친해져야하는 사회적금융.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생태계와 사회적경제가 선순환하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의 핏줄과도 같은 금융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이익을 우선으로하는 기존의 금융과는 다른 '사회적금융'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펼쳐집니다.

 

 

          

로컬 X 임팩트투자

사회혁신에는 다양한 주체가 있습니다. 이 중에는 적정 영리를 추구하는 소셜벤쳐도 포함됩니다. 

지역 커뮤니티와 사회의 긍정적 혁신을 일으키려는 소셜벤쳐는 기업이기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금융 뒷받침과 사업 지원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보다 비영리적 조직 역시 이종 산업간 혹은 이미 성장한 기업과 

콜라보를 통해서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과 스케일업이 가능합니다. 

유니콘 기업과 임팩트 투자회사가 로컬의 사회혁신을 함께 한다면?

 

 

          

도시재생 X 지역자산화

젠트리피케이션의 대안으로 지역자산화 논의가 활발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지역자산화 사례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역자산화는 부동산, 법, 다양한 이해관계자 조율 등 시작도 어렵지만 자산화 이후에도 고민은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자산화 이후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문화도시 X 주민

전국에 문화도시 사업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 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의 성장 동력으로서 고유한 도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법정 문화도시 사업의 주체는 

행정인가? 주민인가? 문화도시는 무엇이고, 문화도시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1인가구 X 세대

도시 인구의 30% 이상이 혼자삽니다. 하지만 도시는 여럿이 사는 가족에게만 친절합니다. 

혼자 사는 이들이 꿈꾸는 새로운 도시를 상상해보려 합니다. 혼자 산다고 외로울 필요 없습니다.

 

 

          

기후위기 X 멸종저항

새로운 멸종위기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인류입니다. 지난 10월 28일 정부에서는 2050 넷제로를 선언했습니다. 

넷제로는 지구 기후의 변화를 야기하는 온실가스의 배출과 흡수가 균형을 이룬 상태를 말합니다. 

한국은 파리협정 이후 단 한 번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장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람 vs 자동차 

도시의 주인은 사람일까요? 자동차일까요? 자동차가 불편해질 때 가능한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동차에게 뺏긴 도시를 되찾기 위한 대화의 장이 열립니다.

 

 

          

삶의 전환 X 도시의 전환

우리의 삶을 공동체적이고, 윤리적으로 바꾸지 않으면서 도시의 전환을 말할 수 있을까? 

시민들의 삶의 전환을 위해 도시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2020년, 프레셔스 플라스틱을 활용한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비건을 지향하는 시민들의 

100일 간의 도전 등 삶의 전환과 도시의 전환을 함께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방향을 찾아봅니다.

 

 

          

청년 X 로컬

도시 밖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청년들이 있습니다. 도시와는 다른 성격의 난관들이 있다고 하네요. 

지역을 디자인하는 이들의 깊은 이야기를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농촌의 전환을 상상해 봅니다.

 

 

          

노동 X 도시

코로나 시대, 우리의 일상을 지탱하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분명 존재하지만, 편리함에 취해 자꾸 잊혀지는 이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기후위기 X 자원순환

'순환경제를 위한 스마트시티'는 어떤 모습일까요?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과정에서 시민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스마트시티, 시민은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스마트시티에서 발생하는 교통, 환경, 주거, 에너지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똑똑한 인프라만큼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참여와 미래목표 합의라고 말합니다. 지금부터라도 함께 상상하고,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지 이야기 해보려합니다.